캠핑하면 두 가지를 떠올리게 됩니다.
하나는 불멍, 그리고 또 하나는 먹거리죠. 불멍은 빠질 수 있지만 먹는 것은 결코 빠질 수 없습니다.
캠핑하면 숯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막상 캠핑을 해보니 숯불만 이용하기는 힘들었습니다.
고기는 숯불을 이용하지만 라면이나 찌개, 어묵탕 등 다양한 음식을 숯불로만 요리해 먹기에는 어려움과 한계가 있었습니다.
또한 때론 숯불을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하게 되었죠.
따라서 캠핑의 즐거움인 먹는 시간을 더욱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는 버너가 필수품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많이 알아보고, 고민한 끝에 ‘구이바다’를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사용해 본 결과 사용하고 있는 ‘지라프 구이바다’는 캠핑의 품격을 한 단계 올려준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추천까지 해보게 됩니다.
그럼 사용 후기를 바탕으로 이야기해 보도록 하죠.
마지막엔 아주 착한 가격의 제품이 있어 소개해 보도록 할 테니 관심이 있다면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캠핑에서 구이바다 사용 후기
구이바다는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불대입니다.
일반적인 불대의 경우 동그란 모양이라면 구이바다의 경우 U자형 사이드 불대를 사용하여 고른 화력을 유지하게 해 줍니다.
더구나 캠핑장에서 직접 사용해 보니 바람의 영향도 다른 버너에 비해 적게 받는 것 같았습니다.
불대의 위치가 본체 안쪽에 있어 그런지 바람이 부는 상황이었지만 바람막이가 없어도 어려움 없이 충분히 맛있는 요리가 가능했습니다.
구이바다의 또 다른 특징은 다양한 구성입니다.
추가 구성품 없이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완벽한 구성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골팬, 그릴팬, 용기 받침대, 꼬치받이 & 열 확산판에 수납 가방까지 정말 완벽한 구성의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구성품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이용했던 것은 먼저 전골팬입니다.
뚜껑도 있어 더욱 좋고 넉넉한 깊이감으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합니다.
저는 라면에 어묵까지 넣어 맛있게 요리해 먹었습니다.
주전자가 없어 차를 마시기 위해 물을 끓이는 용도로도 사용하기도 하였죠.
파이브 쿡도 사용하여 꼬치와 소시지도 맛있게 해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3단으로 높이 조절도 가능하여 타지 않고 편하게 요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요리를 쉽게 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릴팬이나 석쇠 그릴이 있어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고, 용기 받침대가 있어 다양한 냄비를 이용하여 요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전골팬에도 구멍이 있어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용해 보니 캠핑을 더욱 즐겁게 즐기기 위한 필수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기를 많이 고민 하실텐데요. 저는 아이 둘의 4인 가족이라 중간(M) 사이즈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딱 적당합니다.
4인 가족이라도 많이 먹는 편이거나 가족 연령에 따라 큰 사이즈(L)를 선택해도 좋을 듯합니다.
따라서 2인이라면 작은 사이즈(S) 또는 중간 사이즈(M), 3~4인은 중간(M) 또는 큰(L) 사이즈, 5인 이상인 경우라면 큰 사이즈(L)를 사용하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착한 가격 제품 소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아주 착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직접 비교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M 사이즈 제품과 L 사이즈 제품 정보를 올려 봅니다.
지라프 구이바다는 캠핑장이 아닌 가정집에서도 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식탁이나 베란다에 앉아 사용하는 등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잘 활용되어 더욱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캠핑장에서 사용해 본 지라프 구이바다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제품에 대한 소개와 동시에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매자에게는 어떤 추가 요금도 발생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