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의 필요성을 누구나 한번쯤 가지게 됩니다.
예전에는 사진 파일 하나가 몇 백 KB에 불과했지만, 이제 몇십 MB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사진이나 영상의 고화질화로 PC의 보관 용량은 금방 가득 차버리게 됩니다.
물론 내장 하드를 교체할 수도 있겠지만, 용량적인 측면 외에도 다양한 이점들이 있기에 외장하드를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만약 외장하드에 중요한 파일들을 보관하길 원한다면, 그만큼 제품을 고르는 일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외장하드를 살 때 어떤 점을 고려해 보아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그리고 가장 적합한 추천 제품을 소개해 봅니다.
1. 외장하드 구매 시 고려사항
- 충격, 열, 물 등에 어느정도 안전한가
- 데이터 전송속도는 빠른가
- 다양한 기기에 호환은 잘 되는가
- 휴대성은 좋은가(크기, 무게)
- 디자인은 좋은가
- AS 지원은 좋은가
이것 외에도 더 다양한 항목들이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은 위에서 이야기 한 6가지입니다.
2. 추천 제품
위의 고려사항들을 종합적으로 생각해 볼 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은 바로 씨게이트 외장하드입니다. 참고로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 제품의 최대 강점은 데이터 복구 서비스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뜻하지 않은 떨굼이나, 열에 의한 손상, 물에 의한 부식 등으로 인한 파손은 100%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AS 지원 입니다.
특히, 파손된 데이터를 복구 해 주는 데이터 복구 서비스(보증기간 3년 내 1회)를 보장해 준다는 것은 꽤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또한 데이터 복구 서비스가 특별한 이유가 3가지 더 있습니다.
- 망가진 하드가 접수되는 즉시 동일한 새 제품으로 교체
- 씨게이트 본사 연구소에서 직접 데이터복구
- 복구된 데이터는 별도의 추가 외장하드에 담겨 제공
이 이유만으로도 꽤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더 많은 추천 이유들이 있습니다.
USB 3.0은 물론 2.0까지 호환 가능합니다.
또한 작고 가벼운 슬립 한 바디로 휴대성도 뛰어나고, 고급스러운 전면 메탈 그리고 엣지 있는 디자인으로 실제로 보니 더욱 멋진 것 같습니다.
이것 외에도 Toolkit / Adobe Photography Plan 4개월 이용권, mylio 1년 이용권이 제공되기도 합니다.
저장 용량은 1TB, 2TB가 있고 색상도 Black, Gold, LightBlue, Red, Silver, SpaceGrey로 다양합니다.
특히 색상이 다양하다보니 행복한 고민을 하게되네요.
외장하드 씨게이트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도 간직하고, 중요한 파일들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가족사진, 동영상 등을 보관하기 위해 2TB를 사용하고 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동영상 등의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파일들을 위한 용도가 아니라면 보다 저렴한 1TB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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